타로 사전 · 펜타클

펜타클의 여왕

Queen of Pentacles

펜타클의 여왕 카드 그림
갈래
마이너 아르카나 · 펜타클
수트 내 순서
여왕(인물 넷 가운데 셋째)
네 원소

카드 풀이는 통용되는 읽는 결이며, 앞일을 정해 두고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카드인가

펜타클의 여왕은 살림을 품어 다루는 자리입니다. 흙의 결이 가장 너그럽게 앉습니다.

그림에는 별 모양을 무릎에 놓고 내려다보는 자리와, 둘레를 덮은 잎과 꽃, 발치의 토끼가 있습니다. 네 원소는 불·흙·바람·물 넷이고, 다섯으로 나누는 사주의 오행과는 다른 체계입니다. 글자가 겹쳐 보여도 옮겨 읽지 않습니다.

바로 놓였을 때

돌보아 굴리는 자리로 읽습니다. 쌓아 두는 쪽이 아니라 살펴 쓰는 쪽입니다.

무릎에 놓고 내려다본다는 점을 함께 봅니다. 쥐고 있지 않고 돌보는 자세로 읽는 결입니다.

거꾸로 놓였을 때

돌봄이 한쪽으로 기우는 자리로 읽습니다. 챙기는 것과 떠맡는 것이 구별되지 않는 때입니다.

제 몫이 밀리는 결로도 봅니다. 남을 살피느라 자기 살림이 비지는 않았는지 되묻는 자리입니다.

읽을 때 유의할 자리

성별로 좁혀 읽히기 쉽습니다. 사전에서는 살림을 품어 다루는 자리로 적으며, 사람의 성별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너그러움을 무르다는 말로 바꿔 읽지 않습니다. 살펴 쓰는 일은 셈이 있어야 된다고 전해집니다.

한 줄 요약

살림을 돌보며 살펴 쓰는 자리입니다. 챙김과 떠맡음을 갈라 읽는 것이 요령입니다.

지금 내 자리에는 어떤 카드가 올까요? 타로 상담에서 뽑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