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사전 · 소드

소드의 기사

Knight of Swords

소드의 기사 카드 그림
갈래
마이너 아르카나 · 소드
수트 내 순서
기사(인물 넷 가운데 둘째)
네 원소
바람

카드 풀이는 통용되는 읽는 결이며, 앞일을 정해 두고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카드인가

소드의 기사는 인물 넷 가운데 가장 사납게 달립니다. 바람의 결이 곧장 앞으로만 쏠립니다.

그림에는 칼을 앞세워 내닫는 기수와 뒤로 눕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말도 함께 앞으로 뻗어 있습니다. 타로에서 원소는 넷으로 나눕니다. 사주의 오행은 다섯이라 셈하는 방식부터 달라, 두 체계를 이어 붙이지 않습니다.

바로 놓였을 때

곧장 밀고 드는 자리로 읽습니다. 재는 쪽이 아니라 이미 겨눈 쪽입니다.

바람이 거세다는 점을 함께 봅니다. 주위 사정과 상관없이 달리므로 멈출 자리를 스스로 정하기 어렵다고 읽는 결입니다.

거꾸로 놓였을 때

달림이 사나워지는 자리로 읽습니다. 곧음과 거칢이 구별되지 않는 때입니다.

겨눈 곳이 흐려지는 결로도 봅니다. 무엇을 향해 달리는지, 그 자리가 아직 거기 있는지 되짚습니다.

읽을 때 유의할 자리

용맹으로만 읽히기 쉽습니다. 사전에서는 앞만 보고 내닫는 결로 적으며, 그 끝이 어디인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곧음을 바름으로 바꿔 읽지 않습니다. 곧게 가는 것과 맞게 가는 것은 다른 말입니다.

한 줄 요약

앞만 보고 곧장 내닫는 자리입니다. 곧음과 거칢을 갈라 읽는 것이 요령입니다.

지금 내 자리에는 어떤 카드가 올까요? 타로 상담에서 뽑아 보세요.